전반적인 느낀점
백엔트 부트 캠프를 시작한지 약 2개월 반이 된 시점에서 처음 1주차 때를 생각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능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능구현이 완벽하게 되진 않더라도 피드백을 받으면 구현이 되기도 하고 GPT가 알려준 코드를 내가 어디에 적용할지 활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나도 개발자로서 성장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수업 때는 부족한 점을 느끼고 아직도 멀었구나..하면서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 수업 때 강사님께서 새로운 내용과 심화된 부분까지 많이 알려주시지만,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었다. n+1, lamda, TestCode 등 부족하고 못따라 갔던 주제들을 적어두고 조금 더 성장했을 때 해보려고 한다. 오히려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쉬지 않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기본에 충실하여 나의 속도에 맞춰 나아가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좋았던 점
1.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웹이 운영되는 흐름을 알게 되었다.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등 이제는 헷갈리지 않고 어디에서 어떤 걸 넣어야 하는지 알고 찾아가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2.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와 내 코드를 합치고 기능을 구현해야 했었는데 나와는 너무나도 다른 코드여서 당황했다. 하지만 코드를 계속 읽어보고 흐름을 이해하면서 그 사람에 맞춰 기능을 구현했다. 더 성장해서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보면서도 수준높은? 코드를 작성해보고 싶다 .
아쉬웠던 점
팀프로젝트와 수업, 개인공부를 모두 가져가고 싶었지만, 많이 놀기도 했고 늘어지는 탓에 개인적인 공부와 수업복습을 많이 못했다. 수업과 팀프젝트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개인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다.
개선할 점
1. 시간 관리. 해야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할 것.
2. 수업에 못따라 가면 기분이 좋지않다.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티를 내는 것 같다.
이러한 점을 개선해야 한다.
다음주 계획
1. 수업 진도 잘 따라가서 다음 프로젝트 때 배웠던 내용 모두 적용해보기
2. 이전 프로젝트 때 구현 못한 기능 구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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