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느낀점 백엔트 부트 캠프를 시작한지 약 2개월 반이 된 시점에서 처음 1주차 때를 생각하면 많은 발전이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능 구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능구현이 완벽하게 되진 않더라도 피드백을 받으면 구현이 되기도 하고 GPT가 알려준 코드를 내가 어디에 적용할지 활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나도 개발자로서 성장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수업 때는 부족한 점을 느끼고 아직도 멀었구나..하면서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 수업 때 강사님께서 새로운 내용과 심화된 부분까지 많이 알려주시지만,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었다. n+1, lamda, TestCode 등 부족하고 못따라 갔던 주제들을 적어두고 조금 더 성장했을 때 해보려고 한다. 오히려 부족하고 배..
Bootcamp/수업 회고록
전반적인 느낀점 미니프로젝트를 하고 나니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프로젝트에 필요했던 기능을 구현하기 전까지는 막막했는데 조원과 함께 구현해내고 성공하니 뿌듯했다. 혼자 조금 하다가도 오류가 떠서 진행되지 않아 많이 답답한 느낌이었지만, 그때마다 조원이 오류에 대한 해석과 해결점을 설명해줘서 이번에 배운 Servlet에 이해가 됐다. 각자 맡았던 부분을 합치고 완성된 프로젝트를 보니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만들어 내었고 자랑스러운 프로젝트가 되었다. 합치는 과정 또한 쉽지 않았고, 협업이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각자 기능을 구현했어도 이것을 git으로 합치면 오류가 나고 git에 add를 해야하는데 pull을 받고 나서 했어야 하는 등.. git의 장..
전반적인 느낀점 자바 진도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 역시나 객체지향에서 걸려서 헤매고 있다. 부족한 점을 깨달았으니 앞으로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다...ㅎㅎ 고3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수업과 과제는 여전히 너무 어려웠고 사실 혼자서는 절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조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이 많이 되었고 캠프를 계속 다니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 같다. 현재는 물어보기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실력이 올라서 작더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좋았던 점 배웠던 것을 활용한 스터디 시간을 강사님께서 주셨는데 그때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해보니 너무 좋았다. 수업 때 배운게 너무 많아서 나중에 코드를 보면 다 섞여 있어 사실 코드가 어떤 순으로 진행되는지 알아보기 어려웠고 제대로된 복습이 ..
전반적인 느낀점 첫 수업부터 혼자 공부했던 것은 작은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이제와서 직무를 바꾸는 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에 갇혔었다. 회사를 다니던 때를 떠올리며 다시 마음을 다 잡았다. 자료구조, 알고리즘, 수업진도...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모든 것을 혼자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아직은 다른 분들께 도움을 받을 때인 것 같다.. 좋았던 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게으르지 않게 계속해서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아쉬웠던 점 계속해서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만 막혀서 나아갈 수 없어, 어떠한 성과도 없었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개선할 점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좌절하는 시간이 너무 많았다. 다른 일을 해왔으니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