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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inx에서 HTTPS로 받고, 내부 Kestrel에서는 HTTP로 처리해도 괜찮을까?
괜찮아! 이런 방식은 Reverse Proxy(리버스 프록시) 패턴에서 흔히 사용되는 설정이야.
1️⃣ 전체적인 흐름
현재 설정을 보면
- 클라이언트가 https://example.com 로 요청을 보냄.
- Nginx가 SSL(HTTPS)로 요청을 받고, 내부적으로 http://backend_service:80으로 요청을 전달함.
- Kestrel이 http://*:80에서 요청을 받아서 처리함.
즉, 외부에서는 HTTPS, 내부에서는 HTTP로 통신하는 구조야.
2️⃣ 내부에서 HTTP를 사용해도 되는 이유
✅ Nginx가 SSL Termination(SSL 종료)을 수행
- 클라이언트와의 통신에서는 HTTPS를 사용하지만,
Nginx가 내부 서비스(Kestrel)로 보낼 때는 HTTP로 보냄. - SSL 인증서는 Nginx가 관리하기 때문에 Kestrel에서는 HTTPS 설정이 필요 없음.
✅ 내부 네트워크(도커 네트워크)에서는 보안 위협이 낮음
- Nginx와 Kestrel이 같은 Docker 네트워크 내에서 실행되면,
외부에서는 접근할 수 없으므로 HTTP를 사용해도 보안 문제가 없음. - 내부 트래픽이므로 암호화가 필요하지 않아 성능적인 이점도 있음.
✅ Nginx는 HTTP로 백엔드와 통신하는 것이 일반적
- 많은 경우 리버스 프록시(Nginx, Apache)는 내부 서비스와 HTTP로 통신함.
- 필요하면 proxy_pass https://backend_service처럼 HTTPS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내부 네트워크에서는 보통 필요하지 않음.
3️⃣ 만약 Kestrel에서도 HTTPS로 받고 싶다면?
내부 통신도 HTTPS가 필요하다면 Kestrel에서 HTTPS 설정을 추가하면 돼.
"Kestrel": {
"Endpoints": {
"Https": {
"Url": "https://*:443",
"Certificate": {
"Path": "/path/to/certificate.pfx",
"Password": "your-password"
}
}
}
}
그리고 Nginx에서도 이렇게 설정해야 해:
proxy_pass https://backend_service;
하지만, 이건 일반적으로 불필요해. 내부 네트워크에서 HTTPS는 과도한 설정일 가능성이 큼.
4️⃣ 결론
✅ 외부(Nginx)에서는 HTTPS를 사용하고, 내부(Kestrel)에서는 HTTP를 사용해도 문제없음
✅ 이런 구조는 일반적인 Reverse Proxy 패턴임
✅ 내부 통신도 HTTPS가 필요하면 Kestrel에서도 HTTPS 설정 가능하지만, 보통 불필요
즉, 현재 설정대로 유지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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